오늘은 한복 장신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한복장신구의 종류도 생각보다 많고, 한복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답니다!
장신구 종류중 오늘은 비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비녀종류와 특징을 우리옷 황실과 함께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할께요~!
한복 장신구 - 비녀
비녀는 쪽진 머리에 가로질러 틀어지지 않도록 하는 장신구인데요.
한복의 고운 아름다운 선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비녀는 한자로는 잠(簪)이라 썼으며 기혼 여정들은 혼인을 올렸다는
증거로 착용하기도 했답니다.
따라서 여인에게 비녀란 정절과 품위의 표현이기도 했답니다.
한국에서 비녀의 사용은 삼국시대부터 사용되었으나,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 한 것은 조선 후기 영조 때부터인 것으로 보이며
사치를 금하기 위해 모든 부녀의 머리모양을 쪽으로 하도록 하여
쪽머리가 일반화 되면서 비녀의 사용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비녀의 종류는 재료에 따라 금, 은, 백동, 놋, 진주, 비취 등이 있습니다.
비녀는 긴 부분의 몸체와 머리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머리 부분은 비녀가
낭자에서 빠져나가는것을 막는 역활을 하는 동시에 모양을 내고 장식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머리 부분의 모양과 만든 재료 등으로 종류가 구별되어 있습니다.
한복장신구 비녀에 대해 잘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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