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한복 장식 알아보기

 

 

남자 한복 장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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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 입는 스타일,답호

겹쳐 입어 품위를 더하는 반소매의 프로서 옆 선에 긴 트임이 있으며,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포이다.

왕과 관리들은 상복인 단령 안에 답호를 입기도 하였으며 왕자군 및 사대부는

겉옷 위에 덧입는 장식 옷으로 착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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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다회

왕 이하 사대부가 포를 입고 허리에 매어 옷이

벌어지기 않게 하는 허리장식이다.

다회는 실로 짜서 만든 끈이며, 광다회는 이 중폭이 넓은 것을 말하고, 폭이 좁은 것은 조대라고 한다.

술장식이 들어간 홍색 광다회는 주로 청색계열의 포에, 자색이나 청색의 다회는 주로

홍색의 포에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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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치레 - 탕건과 풍잠

관레 이후 왕자도 여느 사대부와 같은 머리 치레를 한다.

망건은 머리가 흘러내리지 않게 하는 용도로 이마에 쓰고 망건의 당 중앙에 호박,마노, 대모와 같은

귀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풍잠을 꽂어 장식을 하고, 탕건을 갓 밑에 받침으로 착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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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과 갓끈

갓은 왕, 왕세자 이하 양반들이 평소에 쓰는 관모이다, 갓끈은 갓을 고정하기 위해

턱 밑에 매는 것으로 재료는 옥, 마노, 호박, 산호,금패, 밀화, 수정, 대나무 등이 있다.

원래 갓끈은 턱 밑에서 묶지만, 장식용으로 사용될 경우 보석이나 대나무로 만들어 길게

가슴 밑까지 내려뜨리고 검은 헝겊의 갓끈을 따로 만들어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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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주머니와 안경집

부채주머니: 접었다 폈다 하는 쥘부채를 넣어 보관하는 주머니.

안경집: 보통 대모, 나무, 가죽, 어피 종이등으로 만들었으며 수놓는 색 헝겊을 싸서 만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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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소지품을 넣고 다닐 용도로 주머니를 허리에 차고 다녔다. 색과 부금 여부에 따라 신분의 존귀를

나타내기도 하였으며 자수와 매듭으로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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